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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전용 안내데스크

트위터의 대항마, 스레드(Threads)를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스레트 후기)

by 돈남우 형님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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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의 야심작 스레드(Threads) 처음 사용해 보기 (스레드 후기)

 

안녕하세요. 돈남우입니다.

 

얼마 전 테슬라와 스페이스 X, 그리고 트위터의 CEO인 일론머스크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에게 도발을 했지요. 일론머스크는 예전 러시아 대통령 푸틴에게도 한 판 붙자고 한 적이 있었는 데, 그땐 서로 먼 나라에 있으니 어차피 경기가 성사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냥 웃고 넘어갔죠. 그런데 이번에는 같은 미국땅에 있는 저커버그에게 한 판 붙자고 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진심이냐고 되물었고, 머스크는 그렇다고 응하며, 장소를 정하게 되며, 세간의 큰 관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최근에 저커버그는 스레드(Threads)라는 서비스를 출시했는데요. 이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이 결합한 새로운 SNS 형태인 것이죠. 저커버그가 한 참 형님인 일론 머스크를 향해서 의기양양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구글에서 검색창에  threads 라고 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맨 상단에 나오지 않고, 중간 정도에 사이트가 눈에 보였습니다. url은 https://threads.com 이었습니다. 

 

랜딩 페이지는 다음과 같아요.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보라색이 처음 눈에 들어오네요. 아마도 스레드의 주요 색상은 퍼플인 것 같네요. 색상은 텍스트보다 20배 이상의 강력한 인지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색상은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주효한 도구로 활용되죠.  

 

 ◼︎ 스레드(Threads) 가입해보기

 

sign up(가입하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구글,슬랙,디스코드를 통해서 가입을 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저는 제게 익숙한 구글로 하겠습니다. 구글로 가입을 하고 나니, 여행을 떠나볼 건지 물어보네요. 처음 시작을 했으니 start tour를 눌러보았습니다.  이건 스레드의 기능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직관적으로 배울 수가 있거든요.

 

챗 기능으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빠르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네요. 

 

 

타이틀을 넣습니다

 

 

 

 

 

 

 

 

 

 

 

저도 처음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스레드의 가입자가 개시일부터 폭발적이었다고 하죠? 아마도 저처럼 스레드가 어떤 기능이 있는지 염탐을 하기 위해서 한번 가입해 보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 이미 파고들었다고 해서, 기존의  SNS는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거의 전 국민이 가입하다시피 하여 귀여운 미니미가 우리의 감성을 대변했던 싸이월드가 이젠 추억 속으로 사라진 것처럼, 지금 문화를 선두 한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왕좌에 있으리라는 법은 없을 테니까요. 특히나 요즘처럼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는 더더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인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돈남우 형님은 돈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 무엇보다 행복이 삶 속에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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