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발을 하려는 데 외주를 어느 곳에 줘야 할까요?

제품 개발을 하려는 데 외주를 어느 곳에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돈남우형님입니다.

창업을 할 때는 보통 사업 아이템을 분석하고 충분히 큰 시장이라면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아이템으로 사업을 할 경우에 시장성, 수익성, 기술성 측면에서 분석을 하는데 이를 사업타당성 분석이라고 하지요. 사업이 승산이 있다고 판단이 선다면,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하기 전에 시제품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MVP는 최소기능제품이라는 Minimum Viable Product의 앞 글자를 따서 부르는 말이지요. 이 제품을 통해서 잠재 고객층에게 제품에 관한 의건을 묻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시제품 또는 MVP개발은 단순히 제품 제작의 관점보다는 시장에서 우리 제품을 미리 검증받을 수 있는 일종의 프로세스로 접근하는 것이 옳습니다.

◼️시제품 제작 의뢰하는 방법

그럼 (시) 제품을 만들기로 결정하셨다면 어디에 의뢰를 해야 할지 막막하죠? 그래서 몇 군데 사이트를 들고 왔습니다. 시제품은 제조업에서는 물리적인 형태로 나타날 것이고, 플랫폼이나 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우엔 시스템을 개발해야겠지요.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디어 오디션

아이디어오디션은 주로 제조업에서 시제품을 만들 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이곳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만약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아래처럼 견적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만약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한다면?

프로그램 개발 중개, SI 개발 중개 (SI는 System Integration 즉 시스템 구축을 의미하지요)  키워드로 검색창에 쳐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원하는 개발 업체를 찾거나, IT 프리랜서를 구해서 개발을 할 수 있겠지요. 

 
시제품을 제작할 업체를 찾기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창업자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_^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인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돈남우 형님은 돈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돈과 행운, 무엇보다 행복이 삶 속에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