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미디어, 블로고스피어 용어가 조금 낯설죠?

 

 

크로스 미디어 (Cross Media) 의미

 

크로스미디어란, 여러 종류의 미디어를 사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을 함께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크로스미디어의 예로는, 책을 웹툰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것이나, 기사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공개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사용하여 인포그래픽스를 만들거나, 소셜미디어에서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도 크로스미디어의 일환입니다.

크로스미디어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미디어 제작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여 크로스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크로스미디어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기업의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Netflix): 넷플릭스는 TV 프로그램 및 영화를 제작하면서 크로스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작 소설이나 만화를 바탕으로 하는 원작 콘텐츠를 제작할 때, 영화나 TV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넷플릭스는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Coca-Cola): 코카콜라는 크로스미디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는 광고 캠페인에서 TV 광고와 함께 온라인 광고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나 캠페인을 진행할 때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여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존(Amazon): 아마존은 크로스미디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제작하면서, 소설이나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쇼핑 서비스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 의미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란, 인터넷 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블로그들의 집합체를 말합니다. 블로그는 개인 또는 기업, 단체 등이 자신의 의견이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블로거(bloggers)들이 작성한 글이 주로 게시됩니다.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특정 주제나 관심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블로거와 독자들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합니다.

블로고스피어는 이러한 블로그들이 상호작용하며, 정보나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커뮤니티를 의미합니다. 블로고스피어는 블로그 플랫폼에서의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블로그와 컨텐츠 공유를 통해 확장됩니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인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돈남우 형님은 돈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돈과 행운, 무엇보다 행복이 삶 속에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