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지컬(Whimsical)를 통한 마인드 맵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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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지컬(Whimsical) 마인드 맵으로 아이디어 얻기

■ 아이디어가 고갈된 여러분을 위한 단비, 마인드맵 AI

○ 윔지컬 소개

윔지컬((Whimsical, 이하 윔지컬)은 ChatGPT 플러그인으로 마인드맵과 플로우차트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쉽게 말하면 사고와 협업을 위한 통합 작업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문서와 보드를 만들 수 있으며, 마인드 맵, 플로우차트, 와이어프레임, 스티키 노트 등을 사용할 수 있지요. 윔지컬은 아이디어 생성, 위키, 브레인스토밍, 사이트맵, 사용자 흐름, 건축 다이어그램 등에 적합하며, 빠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다이어그램, 화이트보드 등을 결합하여 시각적 협업의 허브 역할을 하며, 혼자 작업하거나 팀 및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윔지컬은 데스크톱 앱이 아니지만, 브라우저 앱으로 장치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단 더 많은 기능을 잠금 해제하려면 유료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구글 검색창에 'Whimsical'이라고 치면 사이트가 하나 나오는데요. 이곳으로 들어갑니다.

 

[회원가입] → [Work space 이름 만들기]

 

사이트로 들어가서 구글로 회원 가입을 하고 난 다면, Work space 이름을 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리는데요. 윔지컬은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저는 마인드 맵 기능을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왼쪽에 메뉴창이 보입니다. 마인드 맵을 만드는 메뉴는 위에서 4번째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그림 참고) 

○ 윔지컬 사용법 (마인드 맵, 아이디어 발상 활용)

[아이디어 발상할 주제 입력] → [ Generate ideas ]

그것을 클릭을 하고, 아이디어 발상을 해야할 큰 주제를 입력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로 위에 보시면, 반짝반짝 거리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Generate ideas 기능인데요. 여기를 클릭합니다.

 

그랬더니 아래처럼 가지치기를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데요! 굉장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나온 항목 중에 또 하나를 정해서 Generate ideas 기능을 다시 넣어주면 다시 새롭게 가지치기를 합니다.

 

 

 

대단하네요. ㅎㅎ 특히 글쓰기 작가 분들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들에겐 정말 요긴한 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예전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책처럼 생각을 확장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 다양한 LLM 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응용 프로그램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마치 AI 춘추전국시대를 보는 것 같아요.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AI의 등장으로 그 혜택을 누려야 할 인간이 위협을 느끼고 있으니 기술의 발전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것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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